옥상에 개 배설물 유명가수 A씨 아들은 누구

1980년대 데뷔해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가수 A씨의 연예인 아들 B씨가 반려견 배설물을 여기저기 방치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최근 한 누리꾼은 B씨가 같은 신축 빌라 같은 층에 2021년 5월 입주한 이후 1년간 큰 고통을 받았다며 관리 소장에게도 알리고, 안전 신문고에도 올리고, 소방법으로 신고도 하고 SNS로 메세지까지 보냈지만 묵살당했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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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이 공개한 사진과 글에 따르면 B씨는 허스키 견종을 주민들의 공용공간인 옥상에 풀어 키웠고 이 때문에 옥상은 배설물이 밭을 이뤘다고 합니다. 이 누리꾼은 "관리소장님이 여러 번 연락을 했는데도 그분은 개똥은 나 몰라라 하면서 개 스스로 목줄을 풀고 다녔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려동물로 인한 악취 외에도 B씨 집 앞에는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가득 쌓여 수일간 방치됐다고도 누리꾼은 주장했습니다. 이사 예정인 B씨를 향해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뒷정리 깔끔하게 잘하고 떠나 준다면 그동안의 만행을 너그럽게 용서할 수 있따. 그렇지 않다면 이웃들의 공익을 위해 아버지와 그대의 실명도 공개할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에 지목된 B씨는 아버지에 이어 2대째 연예인을 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OST 앨범 발매를 하는 등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