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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변호사 프로필

by 쉐마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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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4일(월)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삼아 사저정치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시선에 부인하면서 "그런 시각을 가진 분들께 맞다 틀리다 말을 하진 않지만 그렇게 보는 분도 있을것" 이라면서도 "정교하게 계획해서 된 건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영하 변호사 프로필

  • 출생: 1962년 10월 19일(59세) 부산광역시
  • 학력: 수원수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학사
  • 현직: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유영하 법률사무소 대표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24기 수료

창원지검에 발령을 받아 검사 생활을 시작한 유영하 변호사는 2003년 양길승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청주 키스나이트클럽 향응 사건'이 불거졌을 때, 과거 이 업소 사장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18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드러났으며, 11월 법무부로부터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4년 징계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하면서 사직했습니다. 2004년 2월 유앤정합동법률사무소를 개설하며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5년 이후 박근혜의 법률분야 참모로 두각을 나타내 정치 인생 내내 친박성향을 띠었으며 박근혜가 몰락한 이후에도 꾸준히 박근혜를 접견하면서 면회했으며, 2016년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발하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인을 맡아 언록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3월 31일 박근혜가 구속된 이후 채명성과 함께 박근혜 변호를 담당하고 있는 변호사가 되었으며, 박근혜 구속 후에 자신과의 면회를 허락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사실상 대리인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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