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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으로 김규현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정원장 인선 결과는 10일(화) 취임식 이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9일(월)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새 국정원장 후보자로 김규현 전 차장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규현 프로필
- 출생: 1953년 6월 13일(68세) 서울
- 학력: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행정학 석사
- 가족: 배우자 은세리, 슬하 1녀
- 제14회 외무고시 합격
전 외무공무원(외교관)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외교부 1차관과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 국가안보실 1/2차장을 지냈습니다.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공직을 사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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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 외교통상부 북미1과장
- 주미대사관 심의관
- 국방부 국제협력관
- 주미대사관 정무공사
- 외교통상부 평가담당대사
- 외교통상부 차관보
- 외교부 제1차관
- 국가안보실 제1차장
-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
- 국가안보실 제2차장
- 윤석열 국민캠프 외교안보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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