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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MBC 기자를 두고 '1988년 기자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것에 대한 언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겨레는 "자유민주주의 정부가 할 행동은 아니다"라고 지적했으며, 조선일보는 언론단체의 황 수석 사퇴 요구가 무리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앞서 황상무 수석은 14일(목) MBC 등 출입 기자들과 식사 자리에서 "MBC는 잘 들어"라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방이 찔렸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같은 자리에서 5.18 민주화운동 북한 배후설을 거론했다고 합니다. 황상무 수석은 16일(토) 입장문을 내고 "공직자로서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고, 더 책임 있게 처신하겠다"고 했습니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비서관 프로필
- 출생: 1963년 7월 18일(60세) 강원도 평창군
- 현직: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 학력: 춘천효제국민학교, 춘천중학교, 춘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신문학 석사, 강원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과정 휴학
- 소속정당: 무소속
경력사항
- KBS춘천방송총국 기자
- KBS 보도국 기자
- KBS 보도본부 1TV 뉴스제작팀 차장대우
- KBS 뉴욕특파원
- KBS 보도국 사회1부장
- KBS 뉴스9메인앵커
- (주)더존테크핀 대표이사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언록전략기획단장
- 8회 지선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선대위원장
-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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