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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로듀서' 피독(강효원)과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습니다. 13일(화) 취재에 따르면 피독과 김가영이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피독, 김가영은 주위의 시선을 가리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김가영은 2021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업으로 인한 여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아침 방송을 2년 하다 보니 10시엔 자야 한다. 같이 저녁을 먹어도 7시만 되면 피곤하다. 연애가 힘들어진다"라고 했는데 이같은 어려움도 극복하고 피독과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피독은 방탄소년단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유명 프로듀서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제8의 멤버', '방탄소년단의 뿌리이지 근간'으로 부르는 인물로 수많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피독(강효원) 프로필
- 출생: 1983년 9월 19일(40세)
- 직업: 프로듀서, 송라이터
- 직함: 빅히트 뮤직 수석 프로듀서 및 작곡가
- 소속사: 빅히트 뮤직
- 학력: 부산예술중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음악교육(중퇴)
작품목록
- 제이홉 'on the street(with J. Cole)
- 지민 'Face-off', 'Interlude:Dive', 'Like Crazy', 'Alone', 'Set Me Free Pt.2'
- Agust D 'Life Goes On'
- 방탄소년단 'The Planet'
- 허윤진 'blessing in disguise'
- ENHYPEN 'Still Monster'
수상경력
- 2018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전문 부분 베스트 프로듀서상
- 2019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전문 부분 베스트 작곡가 상
- KOMCA 저작권대상의 대중 부문 작사, 작곡분야 3년 연속(2018~2020)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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