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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던 눈은
새해 첫날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이게 얼마만에 보는... 아니 얼마만에 내리는 눈인건지...
눈 내리는 모습이 좋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마음이 참 시린 날이였습니다..
빙판이 되어버린 길을 보니.. 어렸을적 생각이 납니다.
눈오는 날이면 친구들이 다 밖으로 나와 비료포대에 볏짚단을 넣고 눈 썰매를 타는 바람에.. 빙판길을 만들어놨다면
어른들에게 혼이 나곤 했었습니다..
무청 위에도..
정말 어렸을적 만들던 눈사람을... 오랜만에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은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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