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4 화투신명 누구 / 김건희 여사 상담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와 여러 차례 상담했다고 주장하는 무속인 화투신명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화투신명'이란 이름을 쓰는 무속인은 김씨가 영부인감이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전하며, 23년째 무속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화투신명'은 9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김건희씨로부터 '사주팔자' 의로를 자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화투신명은 '060(유료정보서비스) 전화로 김건희씨와 첫 통화를 한 것으로 전했으며, 김건희씨는 무속인에게 주로 사업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건희씨는 누군가의 사주정보를 주면서 "검찰 총장이 되겠냐"라고 물어보왔고, 무속은은 "내가 누구냐고 물었더니 (김건희씨가) 남자 친구가 검사라고 하더라,.. 2022. 7. 16. 김양호 판사 프로필 / 나이 학력 가족 대법원에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배상 판결을 확정한지 2년 8개월 만에 다시 이를 뒤집는 1심 판결이 나와 논란의 중심의 서게 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 김양호 부장판사는 7일(월) 대법 판결을 뒤집고 강제징용 피해자 85명이 일본제철,닛산화학,미쓰비시중공업 등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각하했는데요. 소송 각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문명국의 위신이 추락할 수 있다. 2. 서방세력의 대표국가인 일본과의 관계가 나빠진다. 3. 미국과의 동맹을 헤친다. 그래서 현법상 질서유지가 안된다. 4. 독도, 위안부, 강제징용의 국제 재판에 이겨도 아무런 이익이 없다. 5. 한국의 발전에 일본의 기여가 크다. 김양호 판사 프로필 1970년 12월 27일 서울 출생. 숭.. 2022. 7. 15. 유영하 변호사 프로필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4일(월)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삼아 사저정치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시선에 부인하면서 "그런 시각을 가진 분들께 맞다 틀리다 말을 하진 않지만 그렇게 보는 분도 있을것" 이라면서도 "정교하게 계획해서 된 건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영하 변호사 프로필 출생: 1962년 10월 19일(59세) 부산광역시 학력: 수원수성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학사 현직: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유영하 법률사무소 대표 소속정당: 국민의힘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24기 수료 창원지검에 발령을 받아 검사 생활을 시작한 유영하 변호.. 2022. 7. 15. 박영수 전 특검 검사 프로필 현직 이모 검사, 배모 경찰청장, 언론인 등에 금품을 제공했다고 진술한 자칭 수산업자 김태우(43. 구속)가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의혹 수사를 지휘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게 포르쉐 차량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박영수 변호사는 수산업자 김태우로부터 고가의 시계와 현금 등 수천만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모 부장검사 역시 박영수 변호사가 수산업자 김태우에게 소개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일(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산업자 김태우는 박영수 변호사가 아내에게 포르쉐 차량을 마련해 주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박영수 특검 검사에게 4일~10일 동안 포르쉐 차량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차량 렌트 비용은 25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영수 전 특검검사 측은 이 같은 주.. 2022. 7. 14. 이동훈 전 논설위원 프로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 이동훈이 공식적으로 사퇴했습니다. 대변인에 선임된지 10일만인데요. 이동훈 대변인은 20일(일) 오전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동훈 대변인은 윤석열 전 총장이 대권행보를 위해 영입한 첫인사인데요. 조선일보 논설위원으로 재직하다 10일(목) 윤석열 전 총장 대변인으로 내정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 건 15일(화)부터였습니다. 이동훈 대변인이 그만두게 되면서 윤석열 전 총장 측 대변인으로 이상록 대변인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이상록 대변인은 "이동훈 대변인은 19일(토) 건강 등의 사유로 더 이상 대변인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하며, 윤석열 전 총장은 이동훈 대변인의 뜻을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표면상으로는 건강상의.. 2022. 7. 14. 아이돌 그룹 출신 A씨 / 보이스피싱 범행 후 자수 아이돌 그룹 출신 A씨가 보이스피싱 범행 후 자수했습니다. 12일(화)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A씨는 6월 16일 경기 여주경찰서를 찾아 "내가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피해자로부터 600만원을 건네받았다"고 자박했습니다. A씨는 아이돌 그룹 출신이자 연기자인 30대 남성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진술 내용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A씨는 인터넷을 통해 '고액 알바 자리가 있다'는 정보를 받고 일을 시작했고, 이후 소개하는 일이 보이스피싱 범죄라는 것을 깨닫고 바로 경찰서를 찾았다고 합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건의 추가 피해를 확인한 뒤 공범 3명을 더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기 등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한 뒤 추가 공범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2. 7. 12. 이전 1 ··· 3 4 5 6 7 8 9 ··· 21 다음 반응형
